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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호명읍 한어리·효자면 고항리 치매보듬마을 지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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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매인 행복한 일상을 위한 환경 조성

예천군보건소 관계자들이 효자면 고항리 마을 주민들과 치매보듬마을사업과 관련해 주민 참여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예천군 제공
예천군보건소 관계자들이 효자면 고항리 마을 주민들과 치매보듬마을사업과 관련해 주민 참여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치매보듬마을을 운영한다.

예천군은 29일 치매 환자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호명읍 한어리, 효자면 고항리를 치매보듬마을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보듬마을은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치매를 앓더라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4년 치매보듬마을 사업 활성화의 첫 시작으로 이달 12일과 16일 각각 고항리와 한어리 보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자발적인 주민 참여 방안에 대해 소통했다.

군은 치매보듬마을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교류와 화합을 위한 걷기공간 조성과 가족영화관 운영, 치매예방을 위한 고위험군 집중검진, 치매예방교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남기 예천군 보건소장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보듬마을 사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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