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준표 또 한동훈 저격?…"패장 나와 설치는 건 정치도의 아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홍준표 대구시장, 4·10 총선 이후 한동훈 전 국힘 비상대책위원장 비판 계속

매일신문DB
매일신문DB

홍준표 대구시장이 29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불난 집에 콩줍기 하듯이 패장이 나와서 설치는 것은 정치도의도 아니고 예의도 아니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소한의 양식만은 갖고 살자. 이참에 무슨 낯으로 설치고 다니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파가 좌파보다 더 나은 건 뻔뻔하지 않다는 건데, 그것조차도 잊어 버리면 보수우파는 재기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걸 지적하는 사람 하나 없는 당이 돼 버렸다"며 "하기사 우리를 궤멸시킨 애 밑에서 굽신거리면서 총선까지 치렀으니 오죽하랴마는"이라고 했다.

홍 시장은 최근 4·10 총선 이후 한동훈 책임론을 거론하며 비판을 강하게 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일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서도 "한동훈의 잘못으로 역대급 참패를 했고, 한동훈은 총선을 대권 놀이 전초전으로 한 사람"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한 전 위원장은) 더 이상 우리 당에 얼씬거리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18일에도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전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황태자 행세로 윤 대통령 극렬 지지 세력 중 일부가 지지한 윤 대통령의 그림자였지 독립 변수가 아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황태자가 그것도 모르고 자기 주군에게 대들다가 폐세자가 되었을 뿐"이라고 쓴소리를 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에서 유승민 전 의원의 경기지사 후보 영입론이 제기되었으나, 유 전 의원은 출마 의사가 없음을 재확인했다. 그는 27일 서해수호의 날...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배우 이상보(44)가 26일 사망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속사 KMG는 사실 확인에 나섰고, 현재 사망 경위는 조사 중이다. 이상보는 2006...
스페인에서 20대 여성이 집단 성폭행 이후 극단선택을 시도하고 하반신 마비로 고통받다 안락사를 선택했다. 이 사건은 가족 간 갈등과 법적 공..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