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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추적·처벌한다” 대구경찰 어린이날 폭주족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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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집결지에 경력 사전배치, 사복검거조 및 비노출차량도 활용
지난 3·1절에도 20명 현장 검거, 13명 사후조사로 입건

대구경찰청 제공
대구경찰청 제공

오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대구경찰이 교통법규를 어기고 다른 차량 통행을 방해하는 '폭주족' 집중단속을 예고하고 나섰다.

1일 대구경찰청은 이번 어린이날에 교통경찰, 싸이카, 기동대 등 모두 200명 이상의 가용경력을 모두 동원해 폭주족 집중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대구경찰청은 앞서 지난달 22일부터 이륜차 주요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 중이다. 어린이날 당일은 폭주족에 대비해 시내 주요 집결 예상지 10곳에 경력을 사전 배치, 집결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대구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사복검거조 38명과 경찰차임을 알 수 없는 '비노출차량' 12대를 별도로 운영한다. 이들은 폭주족 현장검거는 물론, 위법행위를 영상으로 기록, 철저한 사후 수사에 활용할 계획이다.

경찰은 폭주 활동 주동자뿐만 아니라 단순 참여자까지 끝까지 추적해 엄정처벌하고 범죄에 활용한 이륜차는 압수하기로 했다.

앞서 올해 3·1절에 실시한 폭주족 단속에서 대구경찰은 자동차관리법 위반 3건, 신호위반 및 중앙선 침범 등에 대한 통고처분 10건, 무면허 음주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 7건 등에 대해 20명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영상분석을 통해 폭주 가담한 13명도 입건해 수사 중이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장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수단으로 이륜차를 꼽고 있어 지속적인 단속이 필요하다"며 "특히 소음과 무질서행위로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는 폭주활동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 근절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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