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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예총,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예술활동’ 행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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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도천면 우강2구마을, 4일 이방면 모곡마을에서 2024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예술활동 행사를 개최 예정

창녕예총이 지난해
창녕예총이 지난해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예술활동' 행사 진행 모습. 창녕군 제공

창녕예총은 3일 도천면 우강2구마을, 4일 이방면 모곡마을에서 '2024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예술활동'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창녕예총의 7개 회원단체가 마을로 직접 찾아가 공연, 만들기 체험 등 여러 예술 활동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업이다.

공연에는 국악협회, 문인협회, 연예예술인협회, 영화인협회, 음악협회가 참여하고, 장수사진 촬영은 사진작가협회, 생활공예품 만들기는 미술협회가 담당한다.

주민들이 직접 참가하는 마을 장기자랑 시간을 보내며 흥겨운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하동칠 창녕예총 회장은 "올해에도 이러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창녕 지역 곳곳을 찾아가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장하는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수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창녕 지역사회에 일상의 예술이 생활 속에 더욱 깊이 뿌리내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되며 전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문화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예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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