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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에너지기술공유대학' 사업선정…원자력 산업 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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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에너지기술공유대학(원자력 분야)' 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향후 5년간 총 사업비 250억원이 투입해 원자력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한다.

에너지기술공유대학 사업은 지역에너지 산업의 생태계 위기, 지역인재 감소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대학-기업-지역혁신기관'의 협업체계 구축 및 혁신 기술역량을 갖춘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경북TP 그린에너지센터는 지역 원자력 기업들의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원자력 분야 연구경험이 풍부한 대학들과 함께 교과목 공동개발에 나선다. 또 장기 현장실습 및 인턴십 운영, 채용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북TP는 현재 '경상도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1차 모집에서 경북 소재 원자력전공 또는 원전산업 관련학과 3개 대학(동국대WISE캠퍼스 에너지전기공학과, 국립안동대 전자공학과, 김천대 방사선학과)을 참여대학으로 선정했다. 오는 28일까지 2차 참여대학을 모집한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경상북도가 국내에서 손꼽히는 원자력 발전산업 기지인 만큼 지역대학의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원활한 인력 공급과 도내 원자력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북테크노파크가 지속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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