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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 "도민체전 열기 이어 국제대회까지 흥행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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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열리는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 내년 아시아육상선수권 준비도 착착"
"구미 스포츠 메카 되도록 적극 지원"

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 인터뷰 모습. 이영광 기자
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 인터뷰 모습. 이영광 기자

"스포츠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수많은 열망이 모이면서 구미가 도민체전에서 처음으로 홈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고, 흥행 속에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이 지난 10일 구미에서 열린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데 대해 16일 소감을 밝혔다.

윤 회장은 "야심차게 준비한 개막식에 사상 초유의 3만5천여 명이 몰리는 등 도민체전에서 새 역사를 썼다"며 "김장호 구미시장을 필두로 시민들이 화합하고 함께할 수 있는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실현되면서 대회를 넘어 하나의 축제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이번 도민체전에서 구미시가 우승하고, 다수 종목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데 든든한 지원을 하는 등 구미 체육 발전에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대회마다 번번이 포항시에 밀려 2위에 머물던 설움을 떨치고, 지난 2018년 상주시 대회 이후 6년 만에 종합 우승을 달성하며 스포츠 도시의 위상을 새롭게 세웠다는 평가도 나온다.

그는 "구미 시민에게 우승을 안겨드리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기쁨을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각 종목단체장과 체육회 직원이 합심해서 대회를 준비했다"며 "구미시 선수단의 피땀어린 노력과 체육회의 지원이 잘 어우러지면서 긍정적인 시너지가 나타난 것 같다"고 했다.

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 구미시체육회 제공
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 구미시체육회 제공

경북도민체전의 여운을 떨치지도 못한 채 윤 회장은 올해 8월 열리는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와 내년에 열리는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를 준비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윤 회장은 "한중일 주니어 대회는 학생들이 체육 경기를 통해 화합과 우정을 도모하고, 문화 교류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여는 만큼 승리 보다는 구미를 제대로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며 "든든하게 지원해주는 대한체육회와 원활히 소통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고, 숙소 예약부터 음식점 편의 확보를 비롯해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적 권위가 있는 아시아육상선수권 대회는 모든 육상 종목 체육인들과 관계자들,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구미를 방문하고, 경기를 관람하고 즐기도록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육인들의 권익 증진은 물론이고 국제대회를 통해 구미가 스포츠 메카가 되도록 인적 인프라 활용,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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