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안동 경북소방학교에서 '2024 경상북도 소방드론 경진대회'가 건물 붕괴 상황을 가정해 열렸다. 우동욱 상주소방서 소방장이 조종하는 드론이 건물 내부로 진입해 인명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경북지역 23개 소방서 및 특수구조대가 참했다. 우동욱 소방장은 "재난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하면 피해 상황을 쉽게 파악해 인명구조 활동을 신속히 할 수 있다"며 "드론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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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안동 경북소방학교에서 '2024 경상북도 소방드론 경진대회'가 건물 붕괴 상황을 가정해 열렸다. 우동욱 상주소방서 소방장이 조종하는 드론이 건물 내부로 진입해 인명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경북지역 23개 소방서 및 특수구조대가 참했다. 우동욱 소방장은 "재난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하면 피해 상황을 쉽게 파악해 인명구조 활동을 신속히 할 수 있다"며 "드론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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