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시 귀국한 김경수 "盧 추도식 참석, 文도 예방 계획"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국에서 유학 중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을 위해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국에서 유학 중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을 위해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국에서 유학 중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 15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귀국한 가운데 "일시 방문한 입장에서 한국의 현실정치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난 김 전 지사는 '친문계 구심점 역할론' 등에 대해 "공부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충분히 보고 듣고, 많은 것을 배우고 귀국하게 되면 답변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김 전 지사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지난 2022년 12월 28일 특별 사면으로 석방됐다. 이후 지난해 영국 정경대학(LSE)으로 방문자격으로 출국했다.

김 전 지사는 사면은 됐으나 복권은 되지 않아 2027년 12월까지 공직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이와 관련해 취재진이 김 전 지사의 입장을 묻자 그는 "국민께 미래와 희망을 말씀드리는 것이 정치인의 본분인데, 오히려 걱정과 심려를 끼쳤던 사람으로서 대단히 송구하다"며 "그만큼 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 지금의 제 처지"라고 답했다.

문 전 대통령을 만날 것이냐는 질문에는 "봉하마을 추도식까지 가니까 (평산마을에 있는 문 전 대통령을) 찾아뵈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예방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이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만남 여부에 대해서는 "다른 개인적 일정들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며 "이제 막 도착했으니 여러 사람을 뵙고 연락도 하려 한다. 어떻게 할지 정리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