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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소방장비 총출동… ’제20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엑스코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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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22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소방관련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소방산업 기술의 미래를 내다보고 국내 소방산업 진흥을 촉진하는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22일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까지 이어진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004년 첫발을 내딛은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시와 소방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엑스코, 한국소방산업협회,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다. 이 박람회는 그 동안 누적 참가기업 4천823개 사, 수출 상담액은 1조1천132억원에 이르며 국제 소방산업 분야 전문박람회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389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1천397개 부스를 운영하는 올해 행사에서는 'K-소방산업,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테마별로 구획을 나눠 최신신 장비들을 전시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마트 안전장비관'에서는 스마트 웨어러블 시스템과 스마트 개인보호장비 등을 전시해 참관객들을 불러모을 것으로 보인다.

참가 업체가 직접 참여해 신기술·신제품을 홍보하는 라이브 커머스 생방송도 진행한다. 라이브 커머스 생방송은 23, 24일 양일 동안 진행되며 국내 소방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세계 각국에 알릴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0주년을 맞은 이번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글로벌 소방산업의 육성, 국제적 교류, 안전의식 향상에 주도적인 장이 돼 왔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소방산업 및 안전 기술의 미래를 건설하고, 안전 문화 정착에 밑거름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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