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서 부패된 영아 시신 발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태어난 지 1개월 지나지 않은 것으로 추정

경찰 이미지. 매일신문 DB.
경찰 이미지. 매일신문 DB.

광주의 한 아파트 인근 상가 화장실에서 부패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8분 쯤 광주 서구 광천동의 한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상가의 업주가 화장실 변기가 있는 칸에서 숨진 영아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아는 태어난 지 1개월이 지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며, 부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누군가 출산한 영아를 유기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역사상 최초로 제1야당 대표로서 24시간 필리버스터에 참여하며 리더십 의혹을 불식시키고 당의 단합된 투쟁 의지를 다졌다....
HS화성은 23일 계명대 인텔리전트 건설시스템 핵심지원센터와 지역 건설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경북 울릉도에서 4천 톤의 대규모 낙석이 발생하여 울릉군이 긴급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인근 300여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