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지역의 전문건설회사 등 협력사 80여곳의 대표이사 및 임직원을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경영책임자 교육을 27일 본사 7층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화성산업 지민주 안전팀장이 위험성 평가 전반에 관해 설명하고 법무법인 율촌의 정유철 변호사가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주요 사례와 핵심 이행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화성산업 지민주 안전팀장은 "'중대재해 ZERO'라는 목표를 위해 화성산업과 협력사가 공동으로 머리를 맞대고 중대재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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