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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손길 219호] “아이들의 교육과 꿈 실현 도와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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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우유 성원북구점 신찬일 지점장

덴마크우유 성원북구점 신찬일 지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덴마크우유 성원북구점 신찬일 지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19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덴마크우유 성원북구점 신찬일 지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19번째 손길이 됐다.

평소 저소득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던 신 지점장은 성산어린이집에 우유를 납품하던 중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가 진행하는 귀한손길 캠페인에 대해 알게 됐다.

그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동참하게 됐다"며 "특별히 아이들의 교육과 그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힘이 돼 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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