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우유 성원북구점 신찬일 지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219번째 손길이 됐다.
평소 저소득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던 신 지점장은 성산어린이집에 우유를 납품하던 중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가 진행하는 귀한손길 캠페인에 대해 알게 됐다.
그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동참하게 됐다"며 "특별히 아이들의 교육과 그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힘이 돼 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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