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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극단적 선택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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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당신의 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

울진군이 번개탄 판매업소에 자살예방 스티커를 배부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울진군이 번개탄 판매업소에 자살예방 스티커를 배부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은 오는 11일까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자살 예방을 위해 울진군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번개탄 판매업소에 자살 예방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하는 캠페인을펼친다고 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매년 1차례 이상 번개탄을 이용한 극단적 선택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번개탄에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가 기재된 스티커를 부착해 번개탄으로 자살 시도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에게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생명사랑 실천 가게 7곳과 더불어 지역내 번개탄 판매 가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 예방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살 예방 사업들을 통해 지역 사회 생명 안전망을 구축해 생명이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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