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녕署, 베스트 지역경찰관서 선정 등 겹경사

도내 군 단위 최고의 지역경찰관서 선정 및 유어파출소 농산물 절도범 검거로 경남경찰청장 즉상 수상

창녕경찰서 전경. 창녕경찰서 제공
창녕경찰서 전경. 창녕경찰서 제공

창녕경찰서(서장 이호)는 도내 군단위 지구대·파출소 68개소 중 창녕읍파출소가 김병우 경남경찰청장으로부터 2024년 상반기 베스트 지역경찰관서 인증패를 받고, 유어파출소는 '순찰 중 검문 검색으로 농산물 절도범 검거 유공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일 김병우 청장은 창녕읍파출소를 직접 찾아 베스트 지역경찰관서 인증패와 유공 경찰관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축하했다. 베스트 지역경찰관서는 치안수요와 중요범인 검거 등 현장조치 분야의 정량부분인 범죄예방활동 추진현황 등 정성 부분을 종합해 상·하반기로 최우수 파출소를 선정한다

또한 같은 날 김병우 청장은 베스트 지역경찰관서 인증패 등 수여 후 곧바로 유어파출소를 방문해 순찰 중 검문 검색으로 농산물 절도범을 검거한 경찰관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병우 경남경찰청장은, "베스트 지역경찰관서로 선정과 즉상을 받게 된것에 축하하며 자긍심을 가지고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창녕군이 될 수 있도록 더 세심한 노력을 해달라" 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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