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트롯 뮤지컬 '경로당 습격 사건'이 경북 예천군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11일 예천군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예천군문화회관에서 K트롯 뮤지컬 '경로당습격사건'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경로당 습격사건'은 올해부터 예천군문화회관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예천문화관광재단이 문화회관 활성화 및 양질의 문화·예술 콘텐츠 제공을 위해 올해부터 선보이는 유료 기획공연 중 첫 공연이다.
동네마다 볼 수 있는 익숙한 경로당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휴먼 코디미 장르로 오래 기간 대학로에서 사랑을 받은 연극이다. 친숙한 트로트를 가미해 황혼에 접어든 노인들의 외로운 삶을 해학적으로 담아 색다른 재미까지 더했다.
또 소통이 부재된 우리 사회의 비정함과 '진정한 인간다움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도 담았다.
가수이자 배우인 백봉기와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역으로 널리 알려진 배우 김성은이 출연한다.
입장권은 일반 5천원, 아동·청소년 및 65세 이상 3천원이다. 중증장애인(보호자 1인)과 국가유공자는 무료다.
예매는 현장예매(예천군문화회관) 또는 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예매하면 된다.
김학동(예천군수) 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재밌고 새로운 공연을 계속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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