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치유의숲·김천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농촌 활성화' 협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산촌 자원 활용해 지역 연계 숲여행 유치, 농산물 활용 치유 도시락 개발 등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박한진)과 김천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신현일)은 12일 김천시 증산면 김천치유의숲 힐링센터에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국립김천치유의숲 제공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박한진)과 김천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신현일)은 12일 김천시 증산면 김천치유의숲 힐링센터에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국립김천치유의숲 제공

김천치유의숲과 김천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손을 맞잡고 김천 농업인의 복지향상과 농·산촌 지역 활성화에 나선다.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박한진)과 김천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신현일)은 12일 김천시 증산면 김천치유의숲 힐링센터에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은 김천지역 농·산촌 자원을 활용한 지역 연계 숲여행을 비롯해 농산물 활용 치유 도시락 개발 등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와 농촌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김천시 지역내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과 함께 기관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한진 김천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의 위협 속에서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김천 농촌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폭로자 신분을 사실상 공개하며 내란을 희화화하고 여성 구의원을 도촬한 보좌진과의 갈등을 폭로했다. 그는 보좌진 6...
대구시는 '판교형 테크노밸리' 육성 구상을 본격 추진하며, 도심융합특구의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해 2035년까지 지역 산업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북한군 포로 2명이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다는 귀순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들은 탈북민 단체를 통해 받은 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