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달서구, 지방세 자동이체 잔고확인 알림서비스 시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달 1기분 자동차세 부과분부터

대구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청 전경.

대구 달서구가 이달 1기분 자동차세 부과분부터 자동이체 납부자의 체납방지를 위한 '자동이체 잔고확인 알림서비스'를 대구에서 처음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달서구청에 따르면 자동이체 신청 건 중 매년 4천300여건이 잔고 부족으로 정상출금이 되지 않아 체납이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를 막고자 달서구는 자동차세와 재산세 등 정기분 지방세 자동이체 납부자들에게 '자동이체 잔고확인 알림서비스'를 시행해 자동이체 신청 계좌의 잔고 확인과 유지를 안내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작지만 납세자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납세시책을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