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아파트 가격이 31주 연속 하락하고 있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17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1% 상승했다. 지난 조사에서 보합(0%)을 기록했던 전국 아파트 가격은 이번 조사에서 상승으로 돌아섰다.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15% 하락하며 31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조사(-0.16%) 때와 비슷한 하락 폭이었다. 3주 연속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서구 내당·비산동, 달성군 화원·구지면, 중구 대봉·남산동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같은 기간 경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를 기록했다. 지난 조사(-0.06%)보다 하락 폭은 줄었다. 8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던 경북은 지난 조사 때부터 하락으로 돌아섰다
전세가격은 전국이 지난주보다 0.04% 상승한 가운데 대구와 경북은 각각 -0.08%, -0.0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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