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尹 지지율 26%, 석달째 20%대…국민 52% "경기 나빠질 것"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경북 포항시 블루밸리산단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에서 열린 제9차 지방시대위원회 회의 및 기회발전특구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경북 포항시 블루밸리산단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에서 열린 제9차 지방시대위원회 회의 및 기회발전특구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석 달째 2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긍정 평가는 26%로 지난주 조사와 같았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2%포인트(p) 내린 64%였다. 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 거절은 6%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26%)와 '의대 정원 확대'(11%), '국방/안보'(6%), '결단력·추진력·뚝심'(5%), '전반적으로 잘한다'(4%) 등이 꼽혔다. 반면 부정 평가 응답자는 '경제·민생·물가'(17%), '소통 미흡', '독단적·일방적'(각 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의대 정원 확대'(각 7%), '외교'(6%) 등을 이유로 들었다.

한국갤럽은 "직무 긍정률은 4월 총선 후 두 달째 20%대 초중반에서 답보 중"이라며 "3주 전 취임 후 최저치에서는 벗어나 6월 들어 부정적 기류가 소폭 완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앞으로 1년 간 경기 전망에 관해선 52%가 '나빠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좋아질 것'이란 응답자는 16%뿐이었다. 각 가구의 살림살이에 대해선 '비슷할 것'이란 응답자가 54%, '나빠질 것', '좋아질 것'이라고 예상한 응답자가 각각 29%, 14%였다.

갤럽은 "일반 시민이 느끼는 체감 경기 상황은 여전히 녹록지 않은 듯하다"며 "경기 낙관론은 대체로 정부 정책 방향에 공감·신뢰 정도가 강한 이들에게서 높은 편이지만 총선에서 여당이 패하면서 여권 지지층에서도 우려가 커진 탓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며 응답률은 12.2%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대구시장 후보 공천 신청을 한 중진 의원들을 겨냥해 정치적 보답을 강조하며, 혁신과 세대교체를 촉구했다. 한...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증권사 사장단과 함께 자본시장 개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4대 개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인천의 한 회사에서 여성 직원의 유니폼에 체모를 뿌린 50대 임원 B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 A씨는 반복된 불쾌감과 체모 발견 후 홈캠...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