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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지역 대학 동아리 30팀 '청년버스킹-오픈캠퍼스'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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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청년버스킹 장면. 대구시청 제공
동성로 청년버스킹 장면. 대구시청 제공

'2024 동성로 청년버스킹' 중 지역 10개 대학의 음악·댄스 동아리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인 '오픈캠퍼스'의 상반기 공연이 오는 27일(목)부터 다음달 5일(금)까지 매주 목·금·토요일 오후 7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펼쳐진다.

'2024 동성로 청년버스킹'은 청년 중심의 공연을 통해 침체된 동성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중 문화관광 분야 핵심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오픈캠퍼스'는 지역의 대학 동아리와 연계한 공연으로 음악·댄스 동아리 등 30팀이 10회에 걸쳐 무대를 선보인다. 상반기에는 ▷경북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계명문화대 등이 참여한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오픈마이크'가 1시간 동안 펼쳐진 뒤, 오후 8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각 대학의 3개 동아리팀이 댄스·밴드·보컬 등 젊은 열기가 가득한 버스킹을 선보이게 된다.

이어 9월 5일(목)부터 13일(금)까지 펼쳐지는 하반기 공연은 ▷영남대 ▷대구교육대 ▷보건대 ▷경일대 ▷대경대가 순서대로 무대를 꾸민다.

배정식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매주 열리는 버스킹 공연으로 동성로에 점점 활기가 더해지고 있다"면서 "오픈캠퍼스 무대를 통해 지역 대학생들이 마음껏 젊음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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