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는 지난 19일 6.25전쟁 당시 강원 화천지구에서 공을 세운 고(故) 유원식 하사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고(故) 유원식 하사는 1950년 11월 16일 입대해 7사단 8연대 소속으로 강원 화천지구 전투에 분대장으로 참전했다. 이후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쟁의 여파로 약 70년의 세월 동안 훈장을 전달받지 못하다가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진행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비로소 전수하게 되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늦게나마 유가족에게 6.25전쟁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예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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