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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라모아트컴퍼니의 '와룡음악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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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가 들려주는 레트로 감성의 음악 즐길 수 있어

와룡음악다방 포스터. 달서문화재단 제공
와룡음악다방 포스터. 달서문화재단 제공

1970~80년대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였던 음악다방이 달서아트센터 와룡홀에서 재현된다. DJ가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와 추억을 회상하며 옛 시절 음악과 감성을 즐길 수 있는 무대다.

달서아트센터는 우수한 지역 예술단체를 발굴해 시민들에게 장르별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의 상반기 마지막 공연으로 '2024 예술단체 공연공모'에 선정된 예술단체 '라모아트컴퍼니'의 '와룡음악다방'을 28일 오후 7시 30분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모아트컴퍼니는 2014년 설립이후 평창문화올림픽 초청공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을 기획·제작하고 차세대 연주자 발굴과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임봉석 대표가 예술감독을 맡았고, 음악코치에는 피아니스트 서인애가 참여하며 소프라노 이주희, 테너 노성훈, 바리톤 김형준, 연기자 신동민, 김단아, 이요한, 김민정이 출연한다.

와룡음악다방 공연 장면. 달서문화재단 제공
와룡음악다방 공연 장면. 달서문화재단 제공

'와룡음악다방'은 DJ가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음악극이다. 음악다방이라는 레트로 감성 가득한 콘셉트에 관객들의 사연들과 함께 달서구가 가진 재미있는 역사와 명소를 소개하고 팝송, 가요, 영화음악뿐만 아니라 클래식까지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성욱 달서아트센터 관장은 "일상의 피로에 지친 젊은이들의 유일한 휴식처였던 그 시절 음악다방처럼 '와룡음악다방'은 관객들에게 힘과 용기, 그리고 위안을 주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5세 이상 관람가. 전석 1만, 학생 5천원. 문의 053-584-8719, 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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