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문인협회 (회장 김종근)는 27일 수성구 수성문화원(원장 반용석)이 관리하는 "고모역복합문화공간"에 수성문인협회 회원들의 개인 작품집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한 수성문인협회 회원들의 작품집은 김종근 수성문인협회장 외 150명이 시집 217권, 수필집 28권, 동시집 7권, 시조집 11권, 소설집 5권 등 261권이다. 고모역은 원래 경부선 간이역이었으나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수성구에서 고모역을 "고모역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문학인들의 문학 창작의 산실로 발전시키고 있다.
수성문인협회는 2016년 설립돼 현재 회원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김종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잊혀져 가는 고모역이 새롭게 변신하여 지역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 뿐만아니라 문학인들의 창작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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