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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이 적용되는 3개 기획공연은 푸치니의 오페라 콘체르탄테 '일 트리티코', 어린이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화려한 춤의 향연을 선보이는 국립발레단 '돈키호테'이다.
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 (daeguoperahouse.org), 인터파크티켓(tickets.interpark.com), 콜센터(1661-5946)에서 문화누리카드 50% 권종을 선택해 할인 예매가 가능하다.
할인 프로모션과 더불어 기획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일 트리티코' 초대 공연 이벤트에 대한 응모가 이달 12일(금)까지이며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 개별 통보된다. 이어 '헨젤과 그레텔'은 오는 25일(목)부터 8월 1일(목)까지, '돈키호테'는 8월 14일(수)부터 8월 21일(수)까지로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문예진흥원 인스타그램·블로그 및 대구오페라하우스 인스타그램에 게시되는 카드뉴스 QR코드와 링크를 통해 구글폼에 접속 후 퀴즈를 풀어 제출하면 된다.
한편,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연 13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향유 격차를 완화하고, 문화안전망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문의 053-430-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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