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범·백순영 결혼
2024년 9월 22일(일) 오후 3시
로터스101(경산시 화랑로8길 200)
나의 짱친 오빠에게
2013년 9월에 만나 2015년 3월 오빠의 고백으로 우리의 연애가 시작되었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러 우리가 드디어 결혼이라는 걸 하게 되었네. 언제든 곁에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결혼이 크게 중요하진 않았는데, 어느새 정신 차려 보니 결혼이 얼마 안 남았어.
오빠랑 티키타카가 잘 맞아서 오빠랑 있으면 항상 웃음이 끊이질 않아서 좋아. 내가 의지할 수 있게 든든한 나무 같이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가끔 외롭고 쓸쓸한 마음이 들 때는 오빠만 보면 다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항상 고마워.
우리 서로한테 집중해서 순간순간을 충분히 느끼고 기억하자. 그리고 열심히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사랑해야하니까 운동도 열심히 하자.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 돼서도 손 꼭 잡고 놀러 많이 다니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고구마/고구마웨딩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