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與 박충권, 재생에너지 강조한 이재명 향해 "한전 공중분해 될 것"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충권, "원전 전기 쓸지, 재생에너지 전기 쓸지 국민에 선택권 주자"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비례)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비례)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전당대회 출마 선언을 하며 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대전환을 강조한 것과 관련해 "대표님 말씀대로라면 한국전력은 공중분해가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충권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이재명 전 대표님, 재판 중에 바쁘실 텐데 햇빛연금, 바람연금까지 고안해내시느라 노고가 많았다"며 "한전 누적적자가 3년간 43조원에 이른다. 민주당의 탈원전으로 인한 타격이 가장 크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재생에너지 사업자가 설비를 설치하고, 전기를 생산하면 한전에서 의무 구매를 하도록 해서 고정적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셨다. 쉽게 말해, 다수 전기 소비자들에게 돈을 뜯어내 소수 재생에너지 사업자에게 나눠주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차라리 국민에게 전기 소비의 자유를 줘서 원자력 전기를 쓰고 그 요금을 낼지, 재생에너지 전기를 쓰고 그 요금을 낼지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게 더 합리적이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이어 "참고로 2022년 기준 발전원별 정산단가는 ㎾h당 원자력 52원, 석탄 158원, LNG 239원, 신재생이 271원"이라며 "선택은 국민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삼성 신규반도체 공장 건설하는데 전기 15GW(원전 10기 분)는 어떻게 공급하실 건가"라며 "재생에너지 전기는 품질이 나빠서 못 쓴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박충권 의원은 "과학기술 중요하다고 그리 말씀하시면서 방송 가지고 딴지 그만 거시고 제발 과학기술 좀 논의합시다"고 말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22대 개원 후 여야 간 '방송 장악' 논란에 힘을 쓰느라 과학기술 관련 논의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은 현실을 꼬집은 것으로 풀이된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며, 당 쇄신안을 발표하고 청년 중심 정당을 지향하겠다...
코스닥 대장주 알테오젠이 코스피로 이전 상장하며 시장의 관심이 '포스트 알테오젠'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차기 대장주로 에코프로비엠과 함께...
상간 의혹에 휘말린 가수 숙행이 MBN '현역가왕3'에 재등장했으나, 그녀의 무대는 편집되어 방송되었다. 숙행은 JTBC '사건반장'에서 상...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