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민생활종합플랫폼 '이것'에서 대리운전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구시는 모바일 대리시장을 독점해온 대기업의 과도한 수수료와 기사등급제, 불공정 배차 등 열악한 지역 대리기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이용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것'에 대리운전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것'은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15%로 책정하고, 공정배차 시스템으로 운영. 수수료 외에 별도의 가입비나 프로그램 사용료 등을 부과하지 않을 계획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플랫폼의 대항마로 꾸준히 성장 중인 '이것'은? (7월 10일자 매일신문 13면)
2. 경북 영주시의 '이 과일'이 수도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과일'은 자두와 살구의 장점만을 결합한 것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좋고,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을 함유해 피부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과일'은 노란 색감과 둥근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 독자 개발 브랜드로 후숙 전에는 자두의 새콤한 맛을, 후숙 후에는 살구의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여름 제철 과일이다. 영주시의 새 소득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 과일'은? (매일신문 7월 8일자 11면)
3. '이것'은 글자를 뜻하는 '텍스트'와 '개성있는, 멋있는'이라는 의미의 '힙하다'를 합친 것으로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세대)사이에서 번지고 있는 트렌드다. '이것'은 SNS에 자신이 어떤 책을 읽고 있는지 공유하거나 책의 일부를 찍은 이미지를 올려놓거나 도서와 관련된 모임이나 행사에 참석해 인증을 남기는 등이 대표적인 예다. 아이돌들의 동참으로 더욱더 유행이 되고 있는 '이것'은? (7월 12일자 매일신17면)
◆6월 28일자 시사상식 정답
1. 히트플레이션 2. 짚라인 3. 대구로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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