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이흥우)는 '취약 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남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여름철 계절 음식을 직접 조리해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대명1동에 물김치와 송편을 전달하고, 봉덕1동과 대명 2동에 삼계탕을 나누는 등 선행을 베풀었다. 이들은 오는 16일과 19일에도 여름 보양식을 나눌 계획이다.
이흥우 회장은 "음식 전달이 독거노인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행사를 열 계획이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