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품문화예술협회(대표 박영분)가 지난 13일 초복 맞이 '사랑의 한우불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다품문화예술협회 회원들과 이엔씨컴 복지센터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나눔 행사는 지난해보다 더 늘어난 1천200인분(인당 550g)의 불고기를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한국농산물중도매인조합대구광역시연합회를 비롯해 중소기업 바다푸드, 혜성정공, 우성산업 등을 비롯해 군위축산프라자가 뜻을 함께 했다.
박영분 대표는 "2020년 설립 직후부터 산하단체로 반찬급식봉사단을 두어 4년째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더 많이, 자주 개최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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