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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구경북 대체로 흐리고 경북 북부 가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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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까지 정체전선 영향 비소식 계속, 22일부터는 내륙 중심 소나기

경남 남해안 일대 일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지난 16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하늘 위로 먹구름이 보인다. 연합뉴스
경남 남해안 일대 일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지난 16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하늘 위로 먹구름이 보인다. 연합뉴스

17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18일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10시 기온은 대구 25.6℃, 포항 25.0도, 구미 24.4도, 안동 24.3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2도, 포항·구미 31도, 안동 28도로 예상된다.

18일 역시 대체로 흐리고 경북 북부에서는 가끔 비가 오는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대구와 경북남부는 오전 3~6시에 약간의 비가 내일 것으로 보인다. 기온 역시 전날과 대동소이하겠다.

17~18일 예상 강수량은 경북북부가 30~80㎜, 나머지 지역은 10~40㎜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21일까지 대구경북은 정체전선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를 보일 것"이라며 "22일 이후에는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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