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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농업경영인, 자매결연 맺은 전북 고창군과 영호남 교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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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 대구 군위군연합회와 전북 고창군연합회가 군위군에서 교류 행사를 열고, 김진열 군위군수에게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한농연 대구 군위군연합회와 전북 고창군연합회가 군위군에서 교류 행사를 열고, 김진열 군위군수에게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대구 군위군연합회(회장 신부호)와 한농연 전북 고창군연합회(회장 안성준)는 23일부터 2일간 군위군 일원에서 영호남 화합과 농업 발전을 위한 친선 교류 행사를 열었다.

한농연 군위군연합회는 고창군과 1998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영호남의 화합과 농업 발전을 위해 교류해오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두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부호 군위군 연합회장은 "군위을 방문한 고창군 회원들에게 반갑고 진심으로 환영한다. 두 연합회는 매년 상호 방문 하면서 변화하는 지역의 모습을 비교함으로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했다.

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회원 상호간 새로운 농업기술 정보를 교환해 친선교류 행사가 지역 농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품목별 전문기술과 경영 능력을 갖춘 21세기 전문 농업 인력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은 "고창군의 군위 방문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 끈끈한 정을 바탕으로 중단 없는 영호남 교류 행사가 이어짇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23일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영호남 교류를 위한 고창군 농업경영인 군위 방문'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의장,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전 의장과 양 측 농업경영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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