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문제를 비판해 온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해물 솥밥 사진을 게시하자 이를 비판했다.
지난 27일 정 씨는 자신의 SNS에 "이 정도면 그냥 약 올리는 것 같다"며 "낯짝 두께 하나는 진심 존경스럽다. 후쿠시마 원전수가 있긴 한 것 같다. 뇌가 잘못되셔서 본인이 한 말을 기억 못 하나"라고 적었다.
이어 "댓글 다는 지지자들 지능을 다 합쳐도 코엑스 아쿠아리움 생선들보다 모자랄 것"이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솥밥 먹으면 자랑해야 하는 건 배웠지만 아들 대리 시험 봐주면 안 되는 것과 본인이 내뱉은 말은 지켜야 한다는 건 못 배운 대단한 '조스트라다무스'"라고 덧붙였다.
이날 조 대표는 SNS에 자신이 주문한 전복과 연어알 등 해산물이 담긴 솥밥 사진을 게시하며 "이런 솥밥을 먹으면 자랑해야 한다고 배웠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앞서 지난 26일 오전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 제4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가 후쿠시마 핵 오염수를 '처리수'로 언급한 것에 대해 "사슴을 말이라고 칭하는 '지록위마'"라고 비판한 바 있다.
또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의혹과 윤석열 정부의 '핵 오염수' 표현을 '처리수'로 바꿔 부르자는 주장에 지속적으로 이의를 제기해 왔다.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