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지난 29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선정한 중점관리대상사업 32건을 구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란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자 주요 정책 참여자의 실명과 추진과정 등 관련 자료를 공개하는 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외에도 '국민신청실명제'를 함께 운영해, 주민들이 평소 관심 있거나 알고 싶었던 사업들은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수시로 신청받아 공개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구 정책의 투명성 제고와 책임성 확보가 기대되며 앞으로도 정책실명제를 통해 구민과 소통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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