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을 일으켰던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원년 멤버 키나 외에 새 멤버 4명을 영입했다. 다음 달 5인조로 다음 달 컴백한다.
7일 소속사 어트랙트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는 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음 달 20일 두 번째 미니음반 발표와 쇼케이스 개최 소식을 알렸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2022년 11월 4인조로 데뷔해 작년 '큐피드'(Cupid)가 글로벌 차트를 강타하며 '중소돌의 기적'으로 불렸다.
그러나 이후 얼마 가지 않아 네 멤버 전원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분쟁을 일으키면서 파문이 일었고, 이 가운데 키나만 복귀해 팀에 홀로 남았다. 새로 영입한 4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어트랙트는 최근 새로운 팀 로고와 새 팬덤명 '트웨니'(TWENY)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섰다.
어트랙트는 "그동안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 주신 만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전국민 25만원 지원금, 이재명 당선 사례금이냐?"…국힘 비판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
전 국민에 15만~50만원 지급…李정부 첫 추경 20조2천억원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