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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효고현 보험의협회 대구 방문…다양한 의료 현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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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 등 방문

일본 효고현 보험의협회가 대구를 방문, 대구시의사회와 세미나를 열었다. 대구시의사회 제공.
일본 효고현 보험의협회가 대구를 방문, 대구시의사회와 세미나를 열었다. 대구시의사회 제공.

일본 효고현 보험의협회(회장 니시야마 히로야스)가 지난 12일 대구를 방문, 한·일 양국의 의료기관 심사평가 절차와 현황, 의료계 디지털화, 의료 관련 현안 등에 대해 대구 지역 의료계 인사들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효고현 보험의협회 방문단은 12일 오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를 방문, 한국 의료기관의 심사평가원 청구 절차, 현황 등에 대해 소개를 받았고, 오후에는 올포스킨피부과의원을 방문, 병원의 전산 디지털화, 청구·접수 방법 등을 알아보기도 했다.

이날 오후 3시 대구시의사회관에서 열린 환영 간담회와 세미나에서 한국과 일본의 의사 수급과 배분 현황, 의료정책, 헬스케어 관련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고갔다.

특히 가장 많이 이야기된 한국의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해 효고현 보험의협회 방문단 측은 "정부는 이 사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다른 걸 염두에 두지 말고 어떻게 하면 국민들의 최적의 생활을 보장을 할 수 있을지, 정부와 의사회의 의견을 서로 맞춰가면 해결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은 "이번 방문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대구시의사회와 효고현 보험의협회가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더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니시야마 히로야스 효고현 보험의협회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의료계를 조금 더 이해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의료를 바라볼 수 있게 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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