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하 DIP)은 지난 27일 DIP 대회의실에서 '대구시 산하 지방공기업·공공기관 인권경영협의회'를 개최했다.
'대구시 산하 지방공기업·공공기관 인권경영협의회(이하 협의회)'는 DIP 등 9개 대구시 공기업·공공기관(대구교통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달성군시설관리공단,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의료원) 인권경영 담당자로 구성된 조직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인권 보호와 증진 노력 강화를 목적으로 분기별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인권경영/인권영향평가 특강 ▷기관별 인권영향평가 운영 및 결과 공유 ▷인권경영협의회 공동 협력활동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를 이어갔다.
김유현 DIP 원장은 "이번 협의회 개최를 계기로 실질적인 인권경영 실천 강화 및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협의회 참여 기관들과 인권경영 공동 협력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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