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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순 김선아 "가장 친한 친구같은 작품…다시 봐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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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화질·음향 개선한 리마스터링 버전 6일 공개…8부작으로 편집

배우 김선아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웨이브 뉴클래식
배우 김선아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웨이브 뉴클래식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웨이브 뉴클래식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웨이브 뉴클래식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기자간담회에서 감독과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선아, 김윤철 감독, 정려원. 연합뉴스

"다시 봐도 재미있어요! 너무 좋은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의 이 자리가 있는 거겠죠?"

2005년을 대표하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 2024년 개선된 화질과 음질로 돌아왔다. 웨이브에서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이하 김삼순 2024)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공개된다.

6일 웨이브에 따르면 '김삼순 2024'는 2000년대 인기 드라마를 2024년 버전으로 화질과 음질을 개선하고 내용을 편집해 다시 공개하는 웨이브의 '뉴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의 첫 작품이다.

원작 드라마에서 김삼순을 연기했던 김선아는 5일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김삼순 하면 김선아, 이렇게 기억되게 한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원작은) 가장 친한 친구같은 작품"이라며 "가장 사랑하는 작품으로 오랜만에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덧붙였다.

'내 이름의 김삼순'으로 처음 미니시리즈에 출연했던 정려원은 "(원작이) 저에게는 동아줄 같은 작품이었다"며 "이제 오디션을 그만 봐야겠다고 생각할 때쯤 마지막으로 오디션을 봤던 드라마"라고 털어놨다.

그는 "미니시리즈에 출연하게 된 것만 해도 큰 성공이라고 생각했는데, 드라마가 성공한 덕분에 지금까지도 활동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시사회에서 공개된 1·2부는 16부작인 원작을 8부로 편집해 빨라진 전개가 눈에 띄었다. 원작에선 4부에 등장하는 내용이 2부 중반에 담겼다. 원작을 연출한 김윤철 감독이 직접 작품을 편집해 연출 의도를 살리면서도 이야기에 속도감을 더했다.

김선아의 망가지는 코믹 연기, 현빈이 연기한 현진헌의 어디로 튈지 예상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 맛깔나는 대사 등 원작의 재미가 그대로 유지됐다.

이 드라마 수록곡으로 유명한 그룹 클래지콰이의 '쉬 이즈'(She is)는 이무진과 쏠(SOLE)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삽입돼 눈길을 끌었다.

김윤철 감독은 "현진헌은 지금 사람들의 눈높이로 용인하기 어려운 태도나 화법을 쓰는 인물이라 이번 리마스터링 과정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서사를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현진헌의 대사나 분량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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