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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북한 선전 선동에 동조하는 반대한민국 세력에 맞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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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 자문위원과의 통일대화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 자문위원과의 통일대화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 지역 자문위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의 선전 선동에 동조하는 우리 사회 일각의 반(反)대한민국 세력에 맞서 자유의 힘으로 나라의 미래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 미주지역 자문위원과 통일 대화 행사에서 "우리 국민들이 자유의 가치에 대해 굳건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평화통일 추진은 대한민국 헌법이 대통령과 국민에게 명령한 신성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우리의 신념이 확고할 때 북한 주민을 향한 자유 통일의 메시지도 더 크고 힘차게 뻗어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매년 민주평통 회의에 참석하고 있으며, 2022년 해외지역회의와 지난해 전체회의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참석이다.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이날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위한 결의문'을 통해 통일 공공외교, 북한 인권의 실질적 개선과 자유 확산 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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