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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상습 수해지역 정비 598억 공모사업으로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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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 종곡·우곡지구 정부 공모사업 선정..올해부터 실시설계 2029년까지 완료

문경 종곡지구 사업계획도
문경 종곡지구 사업계획도

경북 문경시의 상습 풍수해(폭풍우와 홍수로 말미암은 피해)지역인 산북면 종곡·우곡지구가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정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전망이다.

11일 문경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 공모 신청한 '2025년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 사업지구 '에 '산북면 종곡지구와 우곡지구'가 선정돼 신규 사업비 598억원(국비 299억, 시비 299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집중호우시 침수,산사태,제방 유실 등 상습피해지역인 문경시 산북면 종곡,이곡,소야,우곡마을 일원이다. 이 곳은 지난해 집중호우때 큰 피해를 입어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이기도 하다.

앞서 시는 반복적인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해 적극적인 재해예방사업을 추진중이었다.

문경 우곡지구 사업계획도
문경 우곡지구 사업계획도

신현국 문경시장은 공모사업 신청 후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내용과 재해예방사업의 절실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산북 종곡지구에는 소하천(종곡천, 사기점천, 소하천)정비 8.2km와 교량 21개소, 토석류방지를 위한 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 1.9km, 소규모공공시설물인 세천 2km, 농로 0.9km 등을 정비한다.

우곡지구에는 지방하천(대하리천)정비 1km, 교량 1개소, 보 및 낙차공 8개소와 소하천(왕세골천)0.5km, 펌프장 1개소, 우수관로와 세천 각각 0.6km에 대해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올해 시비를 우선 투입해 실시설계를 진행할 계획이며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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