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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IB글로벌교육센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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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대구내 26개 초중고교서 IB 운영
"지속 가능한 IB 교육 기반 마련할 것"

경북대 안에 IB글로벌교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18일 경북대에 따르면 IB글로벌교육센터가 지난 13일 경북대 사범대 이기남홀에서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홍원화 총장과 강은희 교육감, 김종찬 대구시청 대학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 바칼로레아)란,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 IBO(국제 바칼로레아 기구)에서 개발·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와 탐구학습을 통해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채택 중이다.

이번에 문을 연 경북대 IB글로벌교육센터는 ▷IB거점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교육과정 및 연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IB교육전문가 양성 ▷IB교수법 혁신 연구개발 및 IB교육 성과 확산 △지속가능한 IB현장지원체계 개발과 같은 역할을 수행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국내 최초로 공교육에 IB 프로그램을 도입한 대구시교육청은 현재 경북대 사대부초·중·고교를 비롯해 26개교(초등 10개교, 중등 11개교, 고등 5개교)의 IB월드스쿨을 운영 중이다.

이정렬 경북대 IB글로벌교육센터장은 "IB글로벌교육센터 개소를 통해 지속 가능한 IB 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고, IB 관련 교육과정 개발 및 성과 확산으로 교육 혁신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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