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은 지난 19일 낙동강 지류인 운수면 대평리 회천에서 내수면 어자원 회복을 위해 어린 잉어류(6만 마리), 동자개(3만 마리) 9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물고기는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 관리해 온 우량종이다. 지난 7월 29일에도 이곳 회천에서 버들치 어린 물고기 2만 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다양한 토종민물고기가 살고 있는 지역 하천생태계를 보존하고 내수면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이러한 토종어류 방류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이학재, 李 "댓글 보니 세관 아니라 인천공항공사 업무" 발언에 "위탁 받은 적 없다"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