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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을 세계로" 옥토버페스트 탐방길 오른 한국치맥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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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버페스트 박물관 공식 방문 일정…연수단 토론회도 개최

한국치맥산업협회의 독일 옥토버페스트 탐방 및 교류협력 연수단이 21일 행사장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통원 기자
한국치맥산업협회의 독일 옥토버페스트 탐방 및 교류협력 연수단이 21일 행사장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통원 기자

창립 10주년을 맞은 한국치맥산업협회가 200년 전통의 독일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 선진지 탐방과 국제 교류 협력을 위해 해외연수에 나섰다. '치맥을 세계로'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단은 세계적인 규모 축제에서 치맥페스티벌의 발전적 방향을 구상하고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치맥산업협회는 지난 20일(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옥토버페스트 행사에 참여하고 독일 옥토버페스트 박물관과 교류 행사 등을 갖는다.

옥토버페스트는 1810년부터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 서부 테레지엔비제에서 열리는 2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세계 최대 규모 축제다. 행사 기간은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2주 가량 진행한다.

단장을 맡은 이동환 한국치맥산업협회 수석부회장이 이끄는 이번 연수단은 박준 집행위원장과 권우식 운영위원장 등 20명이 함께 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개막식 행사 진행 방식 ▷부스 구성 및 운영 ▷안전 대책 ▷홍보 방안 ▷놀이 시설, 기념품숍, 화장실 등 부대시설 구성을 벤치마킹한다. 또 옥토버페스트 박물관을 공식 방문해 20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교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연수단은 현장에서 벤치마킹한 내용을 토대로 치맥페스티벌 발전 방안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한다. 옥토버페스트에서 직접 보고 느낀 부분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연수 기간 내 토론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동환 한국치맥산업협회 수석부회장은 "앞으로 100년간 지속돼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선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선진지에서 배울 점이 참 많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치맥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잘 배워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뮌헨시와의 국제 교류 협력을 위한 노력도 빼놓지 않고 챙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항상 기대하는, 가보고 싶은 행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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