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조각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4 경산조각축제(GSSF)'가 10월 1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경산조각축제는 지난 4년간 매년 경산 남매지에서 지역 작가와 시민 간의 교류의 장을 펼쳐왔으나, 올해는 삼성현역사문화공원으로 장소를 옮겼다.
축제에서는 고병천, 고수영, 김기주, 김진겸, 김형표, 노창환, 박승준, 박종혁, 배수관, 서찬, 손원이, 손형주, 송은민, 승희동, 신상욱, 원예찬, 이강훈, 이대희, 이중호, 이지원, 이창희, 임영규, 전지인, 태재숭, 한수위, 한오승, 황병석 등 경산조각가협회 회원과 초대작가 27명의 다채로운 조각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아트 ▷제프 쿤스의 작품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풍선아트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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