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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식사동 구제거리 골목축제’, 오는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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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발관광연구원 제공
한국개발관광연구원 제공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을 추진 중인 (사)한국관광개발연구원은 올해 선정 사업지인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구제(舊製 : 옛 물건)거리'에서 오는 28일 골목 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은 경기도 내 특색 있는 골목을 발굴하고 관광경쟁력 강화사업을 추진해 생활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0년 시작해 2023년까지 25곳의 관광테마골목이 선정됐고, 올해는 고양시 식사동 구제거리를 포함해 3개 골목이 추가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식사동 구제거리는 국내 최대의 구제 상품매장 밀집 지역으로 최근 예능 프로그램 등 TV 프로그램에 종종 소개돼 일부 도매상이나 애호가를 넘어 일반 방문객의 비중도 높아진 곳이다.

또한 리사이클링(Re-cycling), 리유스(Re-Use) 문화 선호 확산으로 다양한 빈티지 상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구제거리에 대한 관심과 방문 역시 증가하고 있다.

'2024 식사동 구제거리 골목축제'는 식사동 구제거리 일대에서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또 토크 뮤직 콘서트가 펼쳐지는 메인 무대를 중심으로, 무료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종류의 푸드트럭, 쉼터 등이 마련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위한 '젤리피쉬 무드등', '인디언 모자', '키즈 여행 캐리어' 등 다양한 만들기가 준비돼 있다.

이동원 한국관광개발연구원 대표는 "이번 골목축제에서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골목임을 많은 사람이 알고 방문도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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