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W병원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성황리 마쳐

우상현 W병원장 "2017년 시작해 벌써 6회째…지역 및 전국 대회로 격상되길"

제6회 W병원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참가자들. W병원 제공
제6회 W병원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참가자들. W병원 제공

대구시 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W병원과 대구시체육회가 후원한 '제6회 W병원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1, 22일 대구육상진흥센터와 대구시민생활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구의 가을을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물들인 이번 대회는 총 1천279팀(남자복식 675팀, 여자복식 277팀, 혼합복식 327팀), 약 2천500명이 참가, 이틀간 다양한 경기를 통해 배드민턴을 향한 애정과 실력을 겨뤘다.

한편, 최승탁 대구광역시 배드민턴협회장은 대회의 성과에 기여한 우상현 W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우상현 W병원장은 "2017년 1회 대회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6회째를 맞이하여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어 뿌듯하고 향후 대구 및 경북대회, 전국 대회로 격상되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감사패를 받은 소감을 밝히는 우상현 W병원장. W병원 제공.
감사패를 받은 소감을 밝히는 우상현 W병원장. W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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