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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대림동 공영텃밭에서 가을맞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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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심기, 허수아비 만들기 체험 행사 진행

대구 동구청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대림동 공영텃밭에서 가을맞이 쪽파심기와 허수아비 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동구청 제공
대구 동구청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대림동 공영텃밭에서 가을맞이 쪽파심기와 허수아비 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동구청 제공

대구 동구청이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대림동 공영텃밭에서 가을맞이 쪽파심기와 허수아비 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생과 공영텃밭 어르신 경작자 포함 총 4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들은 쪽파를 직접 심고 어르신들은 허수아비 만들기 교육에 참여했다.

동구 대림동 555번지 일원에 위치한 공영텃밭은 구청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매년 2월 신청접수를 통해 159구좌(1구좌당 14㎡정도)를 분양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어르신과 아이들 모두 도시농업을 통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길 기원하며 풍성한 가을을 맞아 따뜻한 공동체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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