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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료원, 전북 무풍면에서 '찾아가는 희망병원' 무료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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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료원은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무풍심승지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 60여명 대상으로
김천의료원은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무풍심승지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 60여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희망병원'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김천의료원 제공

김천의료원은 4일,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무풍심승지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 60여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희망병원'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천의료원의 '찾아가는 희망병원'은 의료취약지를 직접 찾아가 지역의 필수의료 및 건강수준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의료접근성을 강화해 지역민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한 공공의료보건사업이다.

김천의료원은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무풍심승지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 60여명 대상으로
김천의료원은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무풍심승지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 60여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희망병원'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김천의료원 제공

지난달 27일 진행된 '찾아가는 희망병원'은 우창민 공공의료본부장, 장호진 정형외과장 등 18명의 의료진과 직원들이 참여해 혈액검사, 간이골다공증검사, X-Ray촬영, 심전도, 처방 등 원스톱 의료 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했다.

정용구 김천의료원장은 "의료원은 환자 최우선의 공공병원으로서 환자들의 질병 치료와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찾아가는 희망병원'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의료원은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무풍심승지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 60여명 대상으로
김천의료원은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무풍심승지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 60여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희망병원'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김천의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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