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경(38)·김홍주(40·대구 중구 명덕로) 부부 첫째 아들 김은동(2.8㎏) 9월 2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아들, 너의 탄생은 우리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이야. 앞으로 어떤 길을 걷든 아빠와 엄마가 항상 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며, 너만의 멋진 삶을 만들어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최나은(36)·손성훈(38·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딸 갑복이(2.4㎏) 9월 3일 출생. "기다리고 기다렸던 소중한 공주 갑복아,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라. 엄마 아빠 오빠랑 행복하게 잘살자."

▶주은성(37)·최민영(40·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딸 뚠뚠이(2.8㎏) 9월 3일 출생. "어렵게 우리 곁에 와준 우리 아가, 엄마 아빠가 아주 많이 사랑해."

▶김준희(33)·최성욱(39·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딸 최아정(2.9㎏) 9월 3일 출생. "건강하고 예쁘게 커줘. 우리 딸."

▶손명아(38)·서용배(35·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둘째 딸 귀요미(2.3㎏) 9월 4일 출생. "아가,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렴."

▶임수정(33)·강민우(33·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둘째 아들 용씩이(3.3㎏) 9월 5일 출생.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자라줘. 우리 아들."

▶장은주(39)·이원재(38·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딸 꿀봉(3.0㎏) 9월 5일 출생. "꿀봉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

▶윤진(39)·이홍준(39·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둘째 딸 찰떡이(3.6㎏) 9월 6일 출생. "찰떡아, 반가워. 건강하게 자라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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