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영선 "내가 尹에 명태균 씨 추천, 함께 尹부부 만났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과 명태균씨 간 금전 거래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 관계자들이 30일 경남 창원시 명씨 자택을 압수수색한 뒤 차량에 올라타고 있다. 연합뉴스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과 명태균씨 간 금전 거래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 관계자들이 30일 경남 창원시 명씨 자택을 압수수색한 뒤 차량에 올라타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당사자인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명 씨를 추천했다"며 "명 씨와 함께 윤 대통령 부부를 한 차례 만났다"고 밝혔다.

10일 김 전 의원은 "명 씨가 (선거에서) 전선을 어떻게 형성하면 판이 바뀐다는 감이 있었다. 정권 교체하는 데 필요할 것 같았고 (명 씨가) 소개해 달라니까 소개해 줬다"고 동아일보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김 전 의원은 명 씨와 알게 된 경위에 대해선 "2018년 경남도지사 보궐선거 예비후보 때 출판기념회를 열면서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준석 의원과 윤 대통령이 만날 때 명 씨가 역할을 했냐'는 질문엔 "맞을 거다. 명 씨가 윤 대통령과 이 의원 사이를 결합하려고 엄청 노력했다"고 답했다.

이어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에게도 명 씨를 소개해 줬냐'는 질문엔 "김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이 찾아오기로 해놓고 찾아오지 않아 사이가 틀어지려고 했다"고 말했다.

또 "명 씨가 김 전 위원장을 설득해 윤 대통령을 계속 돕게끔 한 걸로 안다"며 "명 씨의 공이라면 연합해본 적 없는 우파 진영에서 처음으로 연합을 만들어낸 거다"라고 주장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의 만남도 주선했나'는 질문에 김 전 의원은 "오 시장에게 명 씨를 소개해 줬더니 짝짜꿍이 됐다. 무슨 얘기가 있었는지는 자기네들끼리 얘기다"라고 답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