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917년 10월 15일 스파이 마타 하리 총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치명적인 매력의 여성 스파이 마타 하리가 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총살돼 41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그녀는 1차 세계대전 중 프랑스와 독일을 오가며 군사 정보를 판 이중간첩으로 알려졌다. 그녀가 저명인사와 고급 장교를 상대로 매춘을 하며 군사기밀을 빼내는 스파이 활동을 했다지만 명확한 증거가 없었고 독일과의 전쟁에서 수세에 몰린 프랑스 군부의 희생양이었다는 설이 분분하다. 마타 하리는 인도네시아어로 '여명의 눈동자'라는 뜻이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부산 부전시장을 예고 없이 방문하여 상인들과 시민들과 소통하며 직접 물건을 구매하고 민생 현장을 살폈다. 이 과정에서 상...
구미5산단의 A사가 최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지역 경제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19개 협력업체가 도산 위기에 처해 피...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법적 공방 속에서 과거 매니저에게 고가의 샤넬 시계를 선물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으며, 전 매니저들은 박 씨를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